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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대폭파(新幹線大爆破) 1975년 '신칸센 대폭파(新幹線大爆破)'는 '사토 준야(佐藤純彌)' 감독의 1975년작으로 일본 국민배우 '타카쿠라 켄'을 비롯해 '치바 신이치', '우츠이 켄' 등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로 도쿄역을 출발한 '히카리 109호'에 폭탄을 설치했으며    주행속도 80km 이하로 내려가면 폭발한다는 협박 전화가 오고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면서 경찰이 범인들을 쫒는다는 스토리로 이 영화는 향후 많은 기차 납치 영화의 표본으로 자리잡으며 특히 1994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개봉작 '스피드'에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주인공인 범인 역에 '타카쿠라 켄'이 합류하면서 범인의 분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제작비도 크게 늘어 당시 '토에이' 영화사 사상 최대 규모인 5억3천만엔이 투입된 초호화 블록버스터 오락영화로 제..
소나티네 (ソナチネ) 1993년, 액션과 폭력의 미학 '기타노 다케시'의 네번째 연출작으로 '하나비'와 함께 '다케시'의 대표작으로 본작은 '제46회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에 출품되면서 '다케시'를 유럽권에 널리 알린 영화이기도 하며, 작품의 제목에 맞게 영화는 3악장으로 나뉘어지며 인간론적 허무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케시'는 이 영화가 당시에 자신이 감독할 수 있는 마지막 영화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그런 이유로 자신의 모든 촬영기법과 아이디어를 총동원한 덕분에 자신이 인정한 최고의 명작이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무표정하게 앚아 있다가 관자놀이에 권총을 가져가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이자 핵심 주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영화 내내 스크린 속에서 맹 활약을 펼치던 조연들의 ..
감각의 제국 (愛のコリーダ) 1976년, 일본의 성적 금기에 대한 도전 감각의 제국(愛のコリーダ)은 일본과 프랑스의 합작 영화로 '오시마 나기사(大島 渚, 1932~2013)' 감독의 1976년작으로 1936년 '아베 사다(1905~1971)'라는 이름의 게이샤가 내연남을 질식사시키고 성기를 절단해 운반한 '아베사다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당시 28살이었던 '아베 사다'는 이 사건으로 6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마츠다 에이코(松田暎子)가 '아베사다'를 연기했고, 후지 타츠야(藤 竜也)가 '이시다 키치조' 역을 맡았으며 1976년 제29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 전 세계 최초 공개이후 1976년 9월15일 프랑스에서 개봉해 1,730,874명이 관람했으며 일본에서는 같은해 10월15일에 개봉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뒤늦게 2000년에 개봉했으나 성기 노..
행복의 노란 손수건 (幸福の黄色いハンカチ) 1977년 1971년 뉴욕 포스트에 실렸던 피트 헤밀의 '고잉 홈(Going Home)을 바탕으로 '남자는 괴로워', '학교'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일본 영화계의 거장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1931~ )' 감독이 훗카이도를 배경으로 만든 감동적인 로드무비로 국민 배우인 '타카쿠라 켄(高倉健)'과 '바이쇼 치에코(倍賞千恵子)', '다케다 데쓰야(武田鉄矢)', '모모이 카오리(桃井かおり)' 등이 출연했습니다.    제1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최우수 남우 주연상 등 총 7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제51회 키네마 준보 1위 등 주요 영화상을 휩쓸었으며 역대 일본 흥행 베스트10에 등재되었으며 개봉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바이쇼 치에코(倍賞千恵子)'는 수많은..
여죄수 사소리2, 41호 감방 (女囚さそり 第41雑居房) 1972년8월25일 '여죄수 사소리(女囚701号/さそり)' 개봉 후 큰 인기에 힘입어 같은 해 12월30일 개봉된 속편으로 1편을 제작했던 이토 순야(伊藤俊也)' 감독의 작품으로 1편의 주인공인 '마츠시마 나미(松島ナミ)'가 다시 감옥에 들어가면서  감옥 밖에서 이송중인 호송차에서 여성 죄수 6명과 같이 탈주해 도주하는 내용으로 이과정에서 여죄수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사연들을 언급하면서 원한의 굴레이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기구한 삶을 조명하는 등 여러면에서 전작에 비해 다소 '로드무비'적인 작품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본작에서는 여죄수들의 과거 범죄가 알려지는 장면이나 죄수들이 탄 버스가 터널에 들어가는 장면 등, 현실 세계와는 다른 초현실주의적인 연출이 취해졌으며 교도소 내부보다..
허니문 폭행 열차 (秘)ハネムーン 暴行列車 1977년 '야시로 나츠코(八城夏子)' 주연의 '닛카츠'의 로망 포르노 작품으로 결혼식 당일 신부가 현금 강탈에 실패한 도망중인 강도 2명에게 납치되 도피에 휘말린다는 내용으로 전형적인 '히치하이크' 영화로 다양한 로망 포르노 작품을 제작한 '하세베 야스하루(長谷部安春, 1932~2009)' 감독의 1977년 작품입니다.     닛카츠 로망 포르노(日活ロマンポルノ) 란 1960년대 후반부터 영화 관객수 감소와 TV 보급 등으로 경영난에 빠져 영화 제작이 어려워지자 성인 영화로 주체로 바꾸고 1971년~1988년에 걸쳐 닛카츠에서 제작,배급된 성인 영화로 수위는 일반적인 성인영화 수준입니다. 여 주인공인 '야시로 나츠코(八城夏子)'는 1955년생이며 본명은 '사토 키미코(佐藤 君子)'로 1976년 토에이 영화에 출연..
여죄수 사소리 1편, 701호 여죄수 사소리 (女囚701号 さそり) 1972년 '여죄수 사소리'는 총 4편이 제작되 1편 701호 여죄수 사소리( 女囚701号/さそり), 2편 41호 감방( 女囚さそり 第41雑居房), 3편 짐승의 감방(女囚さそり けもの部屋) , 4편 원한의 노래(女囚さそり 701号怨み節)로 구성되며 이 작품의 큰 흥행으로 4편까지 후속작이 계속 제작되었고 '시오하라 토루'의 동명 만화가 원작입니다.    1편은 '이토 슌야(伊藤俊也)' 감독의 데뷔작으로 1972년 개봉 했으며 총 4부작 중 3편까지 제작하고 시리즈에서 하차했으나 주인공인 ' 카지 메이코(梶芽衣子)'는 4편까지 모두 출연했습니다. 큰 줄거리는 감옥을 무대로 여죄수 '마츠시마 나미'가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받는 폭행 등을 견디고 탈출을 시도해 과거 자신을 배신한 남자들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으로 살인과 능욕..
핫코다산 (八甲田山) 1977년,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 이 영화는 1902년 1월 '아오모리현'의 산악 지역에서 훈련 중이던 일본제국 육군의 중대 규모의 행군 부대가 혹한으로 조난당해 부대원 210명 중 199명이 동사한 사건을 영화화한 것으로 1971년 '닛타 지로( 新田 次郞)'에 의해 이 사건을 다룬 소설 '핫코다산 죽음의 방황(八甲田山死の彷徨)'을 원작으로    1977년 '일본침몰'로 유명한 '모리타니 시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키타오오지 킨야', '타카쿠라 켄', '미쿠니 렌타로', '탄바 테츠로' 등 당대 유명 배우들이 촐출동한 호화 캐스팅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작품은 극한 상태에서 조직과 인간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단기간에 배급 신기록을 기록했으며, 극 중 '기타오지 긴야'의 '하늘은 우리를 버렸다'라는 대사는 당..
오밤중의 마을 (丑三つの村) 1983년, 토이 무츠오 살인사건 실화 영화는 1938년 일본 오카마야현 '니시카모' 마을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일본 범죄사 전대미문의 '엽기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다나카 노보루(田中登)' 감독이 제작해 1983년에 개봉 했으며, 야한 장면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봉당시 등급은 R-18 (성인영화)로 지정됐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마을은 당시에도 오지 마을로 1938년 5월20일 새벽에 1시간 30분동안 마을 주민 31명을죽이고 3명이 중상을 입었고 자신과 함께 살았던 할머니까지 살해 한 엽기적인 사건으로 일본에서는 이 사건을 '토이무츠오 사건' 또는 '츠야마 30인 살인사건'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주인공인 '후루야마 마사토(古尾谷 正人)'는 1957년생으로 어린시절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가 재혼한 계모와의 불화..
이방인과 보낸 여름 (異人たちとの夏) 1988년 제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한 '야마다 타이치(山田太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치카와 모리이치'의 각색으로 '오바야시 노부히코(大林宣彦)' 감독이 영화화 해 1988년에 개봉된 작품으로     부인과 헤어진 인기 시나리오 작가가 체험한, 돌아가신 부모와 한때의 기묘한 만남을 한 연인과의 이상한 사랑의 환상을 그린 작품으로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여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1988년도 '키네마 순보' 베스트텐 3위, 제5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영화 제목에 쓰여진 '이방인'은 '영혼' 또는 '귀신'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나토리 유코(名取裕子)'는 '시나가와' 출생 1957년생으로 1979년 영화 '관백선언'으로 데뷔를 했고..
떨리는 혀 (震える舌) 1980년, 파상풍에 걸린 소녀의 투병기 이 작품의 원작은 '미키 타쿠(三木卓)'의 소설 '떨리는 혀(震える舌)'로 자신의 딸이 파상풍균에 감염되었을 때를 모티브로 1975년 발표를 했습니다.     1958년 잠복근무, 1974년 모래그릇(砂の器), 1977년 팔묘촌(八つ墓村), 1982년 의혹(疑惑) 등을 만든 거장 '노무라 요시타로(野村吉太郎)' 감독이 1980년 영화화한 것으로 개봉 당시 파상풍에 걸린 소녀를 연기한 '자쿠카메이 아유코'의 연기력이 엄청난 화재를 모았으며 소녀의 투병기를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그린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노무라 감독은 일본에서 다작 감독으로 유명하며 일본 필름 누아루의 선구자 중 한명으로 여겨지며 미스터리 작가 '마츠코토 세이초'와 자주 협업해 총 8개 작품을 영화로 각색했고,..
육체의 문 (肉体の門) 1964년 육체 3부작 전후 일본의 '육체문학' 작가로 잘 알려진 '다무라 타이지로(田村泰次郎)'의 동명 소설인 '육체의 문'을 원작으로 '스즈키 세이준' 감독이 1964년에 제작한 스즈키 '육체 3부작' 중 첫번째 영화입니다. '육체의 문'은 종전 직후 도쿄를 무대로 사회의 혼란 속에서 살아가려는 여성들의 투쟁을 그린 영화로 1947년 '코댠샤'의 월간 문예 잡지에 발표된 후 같은 해에 단행본화 되어 전후 일본 최초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됐습니다.     또한 발표 직후부터 1948년, 1964년, 1977년, 1988년까지 총 4번 영화로 제작되었고 2008년에는 아사히 계열인 JST에서 TV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되 11.3%(간토지역 한정)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은 전후 불타는 흔적에서 '생존' 하..
팔묘촌 (八つ墓村) 1977년, 8개의 묘지가 있는 마을 인기 추리작가 '요코미조 세이시(横溝正史)'의 동명 소설 '팔묘촌(八つ墓村)'을 원작으로 '노무라 요시타로(野村芳太郎)'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하기와라 켄이치(萩原健一)', '오가와 마유미(小川眞由美)'. '야마자키 츠도무(山﨑努)', '아츠미 키요시(渥美清)' 등이 출연 했으며 영화 대사 중 비구니의 대사이자 영화의 캐치프레이즈인 '저주다~'라는 대사가 당시에 큰 유행어가 되면서 1977년10월29일 개봉 해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400년 전, 전국 시대인 1566년 '모리'에 의해 전쟁에서 패한 '아마코 유시타카'라는 무장이 8명의 무사와 함께 한 마을로 숨었다가 마을 사람들에게 발각되고 전원 몰살을 당하게 되고 무사들은 죽으면서 평생 저주를 하겠다고 절규를 하면서 죽어갑..
다이아몬드는 상처받지 않아 (ダイアモンドは傷つかない) 1982년 '미츠이시 유키코'의 동명 소설 '다이아몬드는 상처받지 않아(ダイアモンドは傷つかない)'를 1982년에 '후지타 토시야(藤田敏八)' 감독이 영화화 한 것으로 소설은 와세다 문학상을 수상하고 코단샤 1981년에 출간 되 약 2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부인과 애인이 있는 중년 남성과 그의 제자인 젊은 여성이 불륜 관계로 반동거 생활을 하는 타락한 중년 남성이 만들어 내는 기묘한 연애 관계를 독특하게 그린 영화로 특히 여대생의 심리 묘사는 개봉 당시에는 매우 충격적인 소재였으며, 1990년대 초반 젊은 여성들의 생활관과 남성관, 기쁨과 고민을 리얼하게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여 주인공인 '다나카 미사코(田中美佐子)'의 첫 데뷔작으로 극중 전라 노출이나 베드신 등의 연기가 평가되 '제6회..
내 여자에게 손대지마 (ボクの女に手を出すな) 1986년작 코이즈미 쿄코 주연 '쿠와하라 죠타로( 桑原譲太郎)'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1982~1985년까지 '로망 포르노'를 제작했던 '나카하라 슌(中原俊)' 감독이 프리랜서가 된 이후 만든 영화로 1986년12월13일에 개봉 했습니다.     일본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는데요, 코이즈미 쿄코, 이시바시 료, 모리시타 아이코, 시시도 조, 스스무 요네쿠라, 나츠야기 이사오, 야마다 다츠오, 센고쿠 노리코, 지로 카와라자키, 난바라 키요티카'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80년대 전형적인 로멘스 영화로 시작하다가 어느순간 급작스럽게 스릴러물로 바뀌면서 스토리가 다소 당황스럽기는 하나 빠른 스토리 전개와 80년대 특유의 전형적인 로멘스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기 때문에 코이즈미 쿄코의 최전성기 시절 모습과..
멀리서 치는 천둥(遠雷) 원뢰 1981년, 타테마츠 와헤이 소설 원뢰(遠雷)는 천둥이 치기 전의 모습이란 의미로 '멀리서 치는 천둥'이란 제목으로도 불리며 '타테마츠 와헤이( 立松和平)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우리들의 결혼(俺っちのウエディング), 탐정 이야기(探偵物語) 등의 작품을 만든 '네기시 키치타로(根岸吉太郎) 감독의 1981년 작품입니다.    '네기시 키치타로' 감독은 이 영화로 제3회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고 이외에도 최우수 시나리오상, 최우수 촬영상, '나가시마 토시유키'가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키네마준보 선정 1980년대 일본영화 베스트 17위로 선정됐으며 제55회 키네마준보상 일본영화 베스트10, 2위에 선정됐고 남우 주연상, 제24회 블르 리본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 제5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
18세 바다로(十八歳 海へ) 1979년, 나카가미 겐지 원작 소설 18세 바다로( 十八歳 海へ)는 일본 현대 문학의 이단아라도 불리우는 '나카가미 겐지(中上健次)'의 초기 작품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70년대 젊은 영화 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후지타 토시하치(藤田敏八)' 감독의 작품으로 1978년 8월18일 개봉했습니다. 영화는 여름철에 도쿄에 체류중인 여고생과 같은 예비교에 다니는 2명의 남자와의 교류를 그린 작품으로 4명의 남녀의 만남부터 이별을 그렸습니다. * 예비교 : 각종 시험의 응시자에게 미리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시설, 우리로 치면 재수학원 같은 시설.    이 영화의 원작자인 '나카가미 겐지'는 일본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와카야마 현' 출신으로 18세 동경으로 상경해 한동안 재즈와 마약에 탐닉했으며, 이 무렵 '문예수도' 동인으로 ..
쾌도루비 (快盜ルビイ) 1988년, 코이즈미 쿄코 쾌도루비( 快盜ルビイ )는 코이즈미 쿄코와 얼마 전 미국 에미상 '쇼군'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사나다 히로유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1988년 11월12일 개봉 했습니다.  大滝詠一 快盗ルビイ (youtube.com)   영화의 원작은 '헨리 슬레서 (Henry Slesar)'의 소설 '괴도 루비 마틴슨'을 영화한 것으로 감독은 '마작 방랑기'의  '와다 마코토( 和田誠 )'이며 OST는 영화 제목과 동일한 '쾌도루비'로 엔딩곡으로 사용됐으며 러브제네레이션의 주제곡인 '행복한 결말( 幸せな結末)'을 부른 시타팝의 대가 '오오타키 에이치'가 작곡한 곡으로 남자 주인공인 '사나다 히로유키'와 함께 불러서 오리콘 차트 2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 제목 : 쾌도루비 (快盜ルビイ)- 감독 : 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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